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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치안 전담 '세종지방경찰청' 개청… 자치경찰제 논의 본격화
세종지방경찰청이 25일 문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.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마지막으로 세종시에도 ‘지방경찰청’이 문을 열면서 ‘행정수도’ 치안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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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] “불길한 편서풍 약화 … 강추위에 전력난 올까 두렵다”
━ 탈원전 뒤에 도사린 불안한 조짐들 곧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되는 월성 원전. 대책을 서두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. 맨 오른쪽이 가동을 멈춘 1호기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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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또 잠수 … 점점 희미해지는 국보 ‘반구대 암각화’
26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울산시 국정감사에서 송철호 시장이 답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4년 전, 전 시장에게 반구대 암각화 어쩔 거냐고 물었는데 4년 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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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재난지역 선포 앞둔 영덕 두고 경북도의원들 해외연수
경북도의회가 지난 7월 5일 지방선거 이후 첫 임시회인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1억5000여만원 들여 유럽·캐나다로 7박9일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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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, ‘20년 집권플랜’ 제시 “핵심은 역시 경제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‘20년 집권플랜’의 청사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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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북핵 해체는 결국 돈! 누가 지갑 열까
핵,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…국제기구 ‘북한지원 컨소시엄’ ‘북한신탁기금’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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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커 “10년” vs 올브라이트 “30개월” … 북 비핵화 시간 차이 왜
━ 오영환의 외교노트 2010년 11월 12일 북한 영변의 핵 시설 단지. 미국 스탠퍼드대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 일행이 북한 초청으로 참관에 나섰다. 헤커 교수는 미 핵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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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회이전 프로젝트] 출장비만 하루 수억원···'길과장' '길국장' 아시나요
"과장님 어디세요?" "KTX 타고 서울 가는 중이야." “여보 어디에요?” "국회에서 일 보고 세종으로 내려가고 있어." 세종특별자치시(아래 세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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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장비만 하루 7000만원···'길과장' '길국장' 아시나요
"과장님 어디세요?" "KTX 타고 서울 가는 중이야." “여보 어디에요?” "국회에서 일 보고 세종으로 내려가고 있어." 세종특별자치시(아래 세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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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토의심장 충청] 세종에 이탈리아·아일랜드 명문대 캠퍼스 추진…산학연 클러스터도 활기
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등 세계 명문 대학이 세종시로 온다.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학도 세종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. 게다가 ‘행복도시법’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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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워치] 불안한 트럼프의 쇼맨십 정치
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(UCSD)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는 사업가 출신의 ‘아웃사이더’라는 점과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이 한몫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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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오늘 서울 버스·지하철 무료 아닙니다”
3월 26일 월요일 중앙일보 ‘미리보는 오늘’입니다. ━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.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었다. 25일 서울 경기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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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안부·과기부 이전, 행정수도 명문화 추진 … 세종시 들썩
정부부처 추가 이전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‘행정수도 명문화’ 당론 추진이 알려지면서 세종시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. 6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조직 개편(201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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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‘국정농단 방조’ 우병우에 몇 년 구형할까
2018년 1월 29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1심 구형이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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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'예루살렘 선언'이 중동에 피바람 몰고오는 이유
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 아! 예루살렘.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 있는 유대인 묘지에서 바라본 구시가지의 성전산 모습. 가운데 황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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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지진 피해자에 LH 임대아파트 무료 제공
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포항 지진 피해자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의 임대주택 160가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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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 행정도시, 이제 지역주의 선거 전략에서 풀어주자
━ 행복도시와 지방선거 세종시의 마지막 모습은 어떤 걸까.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다. 중앙정부기관 20개와 소속기관 20개, 연구기관 15개. 중앙정부 3분의 2가 옮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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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물 관리 업무 일원화, 조직 통합에 그쳐서는 안 돼
시민ㆍ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7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로의 통합물관리를 촉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국토교통부의 수자원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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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 열흘 앞두고 기숙사 사용 보류…경희대생 900여명 ‘발동동’
동대문구청의 신축 기숙사에 대한 교통환경영향평가를 다시하라는 통보로 입주가 예정됐던 학생들의 입장이 난처해진 상황이다. [사진 경희대]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신축 기숙사 사용 허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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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510만 TK에 지방법원 1곳뿐…"경북지법 신설해야"
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전경. 대구=김정석기자 경북에 지방법원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대구·경북을 통틀어 51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이 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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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북한 상황 예측 곤란, 난민사태 대비할 ‘통일도시’ 준비 필요
통일이 언제,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는 예측하기 어렵다. 우리의 오랜 염원이기는 하지만 막상 현실로 닥칠 경우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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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"최순실 농단 알았다면 총 들고 청와대 들어갔을 것"
━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본 탄핵정국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“지금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”고 말했다.기다리던 메시지가 휴대전화기에 떴다. “현 정치상황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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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지르포] ‘태풍전야’ 월성원전을 가다
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.8% 넘어,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…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, 제2의 사드(THAAD) 배치 갈등상황 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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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월동에 다시 짓는 인천시 신청사, 최대 37층으로 우뚝 선다
인천시는 최근 신청사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. 현 청사가 있는 남동구 구월동의 중앙공원과 인천시 교육청 부지, 시청 청사 옆 운동장 등 세 곳이 후보지다. 사진은 현재 인천시청 모습